top of page

영남대 의예과 이*래

서울 소재 모 대학 건축학과를 다니다 적성에 안 맞는다고 지방 의대라도 가려고 반수를 선택한 학생입니다.


지방 의대도 서울대 의대와 같은 수준의 노력을 해야 하는데, 머릿속에서 서울 소재의 대학을 지운다는 것은 의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꽤 오랜 시간 상담한 끝에 선택과목을 고려해서 연대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생은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멘탈이 유독 약했습니다.


초기에는


“상담을 하고 나니까 배터리를 갈아 끼운 것 같아요."라던 학생이,


모의고사 한 번 망치고 나서는


“의대 가지도 못할 사람한테 괜히 바람만 넣어서 사람 힘들게 하고!”


결국 수능 직전에는 “연대는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의대는 사실상 마음에서 접었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수능 당일. 도저히 무서워서 채점 못하겠다면서 채점을 대신 해 달라고 학원에 왔습니다. 실수로 잘못 채점하면 평생 저주하겠다면서 말이죠.^^


현재 건양대 의대에 합격하고, 최종적으로 영남대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멘탈 약한 학생이 외과 의사를 하겠다고 하는 게 믿어지지는 않지만 지난 한 해 열심히 노력해서 값진 성과를 얻어낸 이*래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명예의 전당을 열면서

이 곳은 그동안 CM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학생들은 저희 학원에서 실제로 함께 고생하고 노력했던 학생들이기에 이 게시판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 학생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꿈과 노력은 똑같이 소중합니다. 따라서 명문대나 의학계열에 합격한 학생들만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전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박세은

이전에 우리 학원에 다녔던 언니가 대입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정말 언니와 똑같은 자세로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입니다. 욕심히 다소 부족해 보이는 것이 아쉬웠지만 부족한 욕심만큼 성실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1년 간 열심히 공부해서 올린 실력이 워낙 커 넉넉히 처음

 
 
 
한국외국어대학교 페르시아어과 정다은

언니와 옷과 외출 문제로 자주 싸우고, 떡볶이와 마라탕을 좋아하며 수능 뒤에는 알바해서 오사카 여행을 가고 싶어했던, 전형적인 대한민국 여학생의 모습을 지녔던 학생입니다. 수도권 소재 대학을 잠시 다니다 세종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했었습니다. 씨엠학원에 등록한 후 평소보다 10배는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

 
 
 

댓글


bottom of page